[언론보도] YGM 위캔 잉글리쉬, 인천상륙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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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헌순복음교회에서 ‘목회자 및 지도자 1, 2차 세미나’ 성공리 마쳐
충헌순복음교회에서 열린 YGM 세미나 후 기념촬영. 보도팀.
영어성경으로 다음세대를 선교하는 YGM(예일글로벌 미션)의 주말영어교회학교 프로그램인 위캔 글리쉬(WeeKenD English) 목회자 및 지도자를 위한 1차, 2차 세미나가 지난해 12월 17, 31일 양일간 인천 남동구 소재 충헌순복음교회(담임 김미숙 목사)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첫날 1부 예배에서 이강준 목사(YGM 총무이사)는 출애굽기 3장을 본문으로 ‘너를 보낸 증거’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YGM 영어교회학교가 무너진 다음세대를 살리는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선포했다.
양일간의 세미나는 실무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이사인 김성범 목사는 ‘동기부여와 성품변화학습법’을 주제로 강의하며 “위캔 잉글리쉬는 토요일은 영어성경공부와 예배준비, 주일은 예배참여와 영어성경공부, 친교시간으로 진행 된다”면서 “아이들을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도록 이끌어 태도변화는 물론, 공부습관까지 바로 잡아주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다음은 초중고 영어성경교재 55권을 저술한 저자 류명 목사(YGM 대표)의 차례였다. 류 목사는 ‘교재활용과 한시간영문법’을 주제로 강의하며 “교회학교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려면 설계도로 비유될 수 있는 매뉴얼이 필요하다”면서 참석자를 상대로 ‘교사기도회 인도’나 ‘월별 학부모상담’과 같은 실전훈련을 이끌었다.
이어 ‘한시간영문법’을 조목조목 정리하며 참석자들에게 영어의 맥과 함께 티칭에 대한 자신감을 세워주었다.
충헌순복음교회 김미숙 목사는 “YGM 위캔 잉글리쉬를 통해 청소년선교를 일으킬 계획이다”면서 “이를 위해 먼저 전교인을 상대로 영어성경 배울 것을 권할 계획이다”는 2023년도 목회구상을 밝혔다.
인천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세미나엔 충헌순복음교회 외에 꿈동산교회(유희덕 목사), 성광순복음교회(고광욱 목사), 석남교회(이미자 목사)와 화성 능동교회(주경선 목사)가 참여해 인천지역에서 다음세대선교가 불붙듯 일어나기 위한 밑불을 지펴주었다.
출처 : http://www.gospe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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